+◀해외선물디비문발업체❤️?텔레RADARDB 한동수 "사안의 중대성, 증거 명백…기각, 각하 나올 수 없어""尹, 쿨하게 승복하진 않을 것…4일 불출석 예상" 류혁 "소수 보충의견 있겠지만 만장일치 예상" "기각의견, 감당가능할까…부끄러워질 것" 이성윤 "尹 검찰 이용…8대 0 파면될 것"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열린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국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단 뒤로 헌법재판소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판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지낸 한동수 변호사는 오는 4일 헌법재판소가 재판관들의 만장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4일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대심판정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변호사는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탄핵 심판 절차에서 7부 능선을 넘은 것같다.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 변호사는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의 명백성, 국회 청문회, CCTV 등을 통해서 증거가 명백하고 내란의 우두머리 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에 도저히 기각은 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있는 쟁점은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한 각하만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각하에 관한 쟁점에 대해서 검토해도 도저히 각하를 가지고 주문을 내기는 통상의 법률가라면, 지금까지 법관 경력을 가진 재판관이라면 도저히 이론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라고 했다. 선고기일에 윤 대통령 출석 여부에 대해 "나와서 좋을 것은 없을 것 같다. 인용되는 현장에서 장시간 동안 공직에서 쫓겨나는 그런 불명예스러운 장면에 서 있지 않는 형태일 것 같다"며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제가 대검에서 감찰부장으로 근무할 때 채널A 검언유착 사건에서 감찰개시 보고를 하니까 추후보고라든가 대면을 회피한 것을 보고 내면은 약하다, 회피 기제가 있다고 혼자 생각했다"며 " 극우 병적인 반공세력이라든가 또 종교 관련 극우에 대해서 얼마만큼 부응하고자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헛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윤 대통령이 탄핵 선고 결과에 승복할지 여부에 대해 "쿨하게 승복하지는 않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