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남과 비교는 그만, 내 이야기를 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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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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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과 비교는 그만, 내 이야기를 써나가세요3. 불안할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세요머릿속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펜과 종이, 또는 키보드 앞에 앉아 머릿속을 전부 꺼내보는 거예요. 불안, 아이디어, 걱정거리까지 한 줄씩 적다 보면 마치 미로 같던 생각들이 길을 내 줍니다. 쓰는 행위는 머릿속을 정리해 줄 뿐 아니라, 숨은 핵심을 찾는 열쇠가 되어줍니다.5. 당연하다고 여긴 모든 것에 ‘왜?’를 물어보세요세상은 모두가 전력 질주하며 앞서가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남들과 발맞추는 속도가 아니라, '나'라는 고유한 존재의 리듬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지치면 잠시 숨을 고르거나 속도를 늦춰도 괜찮습니다. 핵심은 완전히 멈춰서 동력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추진력을 완전히 잃지 않는 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처음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자신만의 페이스를 믿고 끈기 있게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멈추지 않고 쌓아 올린 그 꾸준함이 당신을 결국 목표 지점까지 이끌어 줄 것입니다.SNS에 올라온 멋진 사진이나 화려한 성공 스토리는 모두 편집된 하이라이트일 뿐입니다. 그 속에 숨겨진 노력과 고통은 보이지 않죠. 타인의 무대에 휩쓸려 내 페이스를 잃지 마세요. 대신 ‘저 사람은 어떻게 저 자리에 섰을까?’ 하고 호기심을 갖고 배울 점을 찾아보세요. 비교 대신 배움의 시선이 당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삶에는 의심 없이 받아들여지는 수많은 당연함이 숨어 있습니다. ‘이건 원래 그래’ 하지만 이 당연함이야말로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죠. 이 '당연함'이라는 벽 앞에서 잠시 멈춰서 질문을 던져보세요.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할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 작은 물음들이 당신을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이끌어 줄 열쇠가 될 것입니다.문제가 복잡해질수록 우리는 특별한 해결책을 찾으려 애씁니다. 하지만 가장 강한 버팀목은 의외로 기본에 있습니다. 불안이 찾아오면 ‘내 삶에서 절대 버릴 수 없는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머릿속에 띄우고, 천천히 숨을 고르며 답을 음미해 보세요. 선명한 해답이 떠오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 단순한 질문을 반복하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불안이라는 파도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되찾고 다음 발걸음을 내디딜 힘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1. 머릿속이 복잡할 땐, 무조건 써보세요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예비후보에서 사퇴하는 등 진보 진영 일각의 민주당 지지 흐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노동운동 진영과 진보당 내에서 이같은 흐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전봉준트랙터 3차 투쟁단은 지난 10일 '전봉준 트랙터 3차 투쟁단 농민당원'의 명의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한 당 대표단의 일괄 사퇴, 퇴진을 명한다"는 손으로 쓴 성명을 SNS에 게재했다.지난 9일 김재연 대표가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와 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 4당이 연합한 연석회의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대선 예비후보직을 사퇴한 것에 대한 규탄 성명이다.투쟁단은 성명에서 "우리도 사람으로 살아보겠다고 투쟁하는 농민들에게 어떻게 우리 농업과 농민을 파괴하고 사지로 몰아넣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 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물으며 "이건 배신과 기만을 넘어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와도 같다. 우리는 이 꼴을 보자고 당원이 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봉준트랙터 3차 투쟁단 농민단원들이 지난 5월 10일 공개한 성명서. ⓒ위두환씨 투쟁단은 또 "어떻게 전 당원의 투표로 선출된 후보를 대표단들이 둘러앉아 사퇴시킬 수 있단 말인가?"라며 "이를 결정한 당 대표단의 비민주적이고 독단적인 당 운영을 도저히 납득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 지난 7일부터 전남·전북·충남 등 각지에서 트랙터를 타고 상경하던 투쟁단은 경기도 수원에 도착한 지난 9일 김 대표의 사퇴 기자회견과 거의 동시에 사퇴 사실을 전달받았다. 성명을 주도했던 진보당 농민당원 위두환 씨는 11일 <프레시안>과 통화에서 "모든 투쟁단원의 분노가 정말 들끓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수기로 연판장을 돌렸고, 성명에 모두가 이름을 올렸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트랙터를 타고 상경했던 이대종 진보당 농민당 대표도 이 직후 대표직을 사퇴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9일 당 대표단에 보낸 입장문에서 "윤석열 농정과 문재인 농정이 하등 차이가 없고 이른바 농업 4법에 대한 민주당의 새로운 법안들은 이미 집권 후를 고려해서인지 매우 후퇴하고 있다"며 "이런 조건에서 많은 농민당원들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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