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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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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9 00:5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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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대 [KBS 광주] [앵커] 대통령 탄핵으로 예정에 없던 대선이 치러지면서 만 18살이 넘은 고3 수험생 상당수도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만 2천 명가량이 투표권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6월 3일로 예정됐던 수능 모의평가는 하루 연기됐습니다. 류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간 고3 교실. 그래도 대통령 선거엔 관심이 갑니다. 올해 예정에 없던 선거로 또래 중 상당수가 투표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계엄과 거리 시위, 탄핵 과정을 지켜봤던 학생들은 투표권 행사가 기대됩니다. [최장우/광주 서석고 3학년/만 18살 : "호감, 비호감이라든가 특정 정당만 보고 지지를 하기보다는 후보자들의 성향이라든가 신념, 비전 이런 것들을 보고 책임 있는 표를 행사해야겠다..."] 2007년 6월 4일 이전에 태어난 만 18세 이상 고등학생은 광주와 전남이 각각 6천 명, 만 2천 명가량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유권자 교육과 함께 선거법 위반 사례 등 유의 사항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투표 당일은 수업은 않고, 자율 학습 등의 등교 여부도 교육부 방침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육과정팀 : "원칙적인 부분에서 예외 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휴업해서 아무도 학교는 못 나오도록..."] 애초 6월 3일로 예정됐던 수능 모의평가와 전국연합 학력평가는 대선일과 겹쳐 하루 미뤄졌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가 있는 만큼, 교육청은 더 꼼꼼한 준비를 예고했습니다. [형지영/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과장 : "우리 학생들이 차질 없이 잘 보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광주진학부장 협의회에서 가채점과 실채점 결과를 분석해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수능 모의평가 원서 접수와 변경도 오는 11일까지 하루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KBS 광주] [앵커] 대통령 탄핵으로 예정에 없던 대선이 치러지면서 만 18살이 넘은 고3 수험생 상당수도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만 2천 명가량이 투표권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6월 3일로 예정됐던 수능 모의평가는 하루 연기됐습니다. 류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간 고3 교실. 그래도 대통령 선거엔 관심이 갑니다. 올해 예정에 없던 선거로 또래 중 상당수가 투표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계엄과 거리 시위, 탄핵 과정을 지켜봤던 학생들은 투표권 행사가 기대됩니다. [최장우/광주 서석고 3학년/만 18살 : "호감, 비호감이라든가 특정 정당만 보고 지지를 하기보다는 후보자들의 성향이라든가 신념, 비전 이런 것들을 보고 책임 있는 표를 행사해야겠다..."] 2007년 6월 4일 이전에 태어난 만 18세 이상 고등학생은 광주와 전남이 각각 6천 명, 만 2천 명가량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유권자 교육과 함께 선거법 위반 사례 등 유의 사항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투표 당일은 수업은 않고, 자율 학습 등의 등교 여부도 교육부 방침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육과정팀 : "원칙적인 부분에서 예외 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휴업해서 아무도 학교는 못 나오도록..."] 애초 6월 3일로 예정됐던 수능 모의평가와 전국연합 학력평가는 대선일과 겹쳐 하루 미뤄졌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가 있는 만큼, 교육청은 더 꼼꼼한 준비를 예고했습니다. [형지영/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과장 : "우리 학생들이 차질 없이 잘 보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광주진학부장 협의회에서 가채점과 실채점 결과를 분석해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수능 모의평가 원서 접수와 변경도 오는 11일까지 하루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KBS 광주] [앵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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