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제3기관 추천'에 무게…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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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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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3기관 추천'에 무게…장동혁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꼼수"신천지 포함 여부까지 쟁점화…연내 처리 불투명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통일교 특검 의제를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 2025.12.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통일교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특검 추천 방식과 수사 범위를 놓고 난항을 겪으면서 연내 처리 전망은 한층 어두워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민의힘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오늘 정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얘기를 하게 될 것 같다"며 "야당도 그 정도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안이 제안되고, 추진이 빨리 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상이 밝혀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민주당의 특검법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당은 다음 주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특검법 초안을 보고할 계획이다. 이용우 당 법률위원장을 중심으로 법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고위 보고 후 의원총회를 거쳐 당론 발의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사법부와 정당의 추천권은 배제하고 대한변호사협회(변협)나 헌법재판소 등 제3의 외부 기관 추천 방식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박주민 의원은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민간에 있는 사회단체나 시민단체가 추천하게 하는 얘기까지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야 간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특검 후보자 1명씩을 추천하는 방안을 새롭게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합의한 법원행정처 추천 방식에 대해서도 "결과적으로는 결론에 대해 심판을 해야 하는 삼권분립의 한 축인데 거기에 추천을 맡기게 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야당의 반발도 거세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민주당 내부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추천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민주당이 수용하기 어려운 얘기를 계속하게 되면 '결국 소나기 피하려고 받는 척 해 놓고 시간 끌기 침대축구 들어가려고 하는 거 아니냐', '오히려 국민들한테 사기 치는 거 아니냐'라는민주 '제3기관 추천'에 무게…장동혁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꼼수"신천지 포함 여부까지 쟁점화…연내 처리 불투명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통일교 특검 의제를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 2025.12.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통일교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특검 추천 방식과 수사 범위를 놓고 난항을 겪으면서 연내 처리 전망은 한층 어두워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민의힘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오늘 정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얘기를 하게 될 것 같다"며 "야당도 그 정도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안이 제안되고, 추진이 빨리 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상이 밝혀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민주당의 특검법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당은 다음 주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특검법 초안을 보고할 계획이다. 이용우 당 법률위원장을 중심으로 법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고위 보고 후 의원총회를 거쳐 당론 발의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사법부와 정당의 추천권은 배제하고 대한변호사협회(변협)나 헌법재판소 등 제3의 외부 기관 추천 방식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박주민 의원은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민간에 있는 사회단체나 시민단체가 추천하게 하는 얘기까지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야 간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특검 후보자 1명씩을 추천하는 방안을 새롭게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합의한 법원행정처 추천 방식에 대해서도 "결과적으로는 결론에 대해 심판을 해야 하는 삼권분립의 한 축인데 거기에 추천을 맡기게 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야당의 반발도 거세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민주당 내부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추천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민주당이 수용하기 어려운 얘기를 계속하게 되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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