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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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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영 박사 [최두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편집자 주 = 연합뉴스 글로벌문화교류단이 국내 주요대학 아프리카 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우분투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우분투는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는 뜻의 아프리카 반투어로, 공동체 정신과 인간애를 나타냅니다.]지난 11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주최국 남아공은 '연대·평등·지속가능성'을 화두로 공정한 세계 경제 질서를 논의하고자 했다. 하지만 회의는 시작부터 균열을 드러냈다. 회의장 맨 앞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리는 이름표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주인 없는 의자는 회의 파행과 국제 정세의 불안한 흐름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남았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남아공의 '토지 무상 수용 정책'과 '백인 소수 차별 논란'을 이유로 참석을 거부했다. 미국 정부는 "인권을 침해하는 정부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아공의 독자적 외교 노선에 대한 반발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미국의 불참은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총리를 대신 파견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에 무게를 두겠다는 신호였다. 러시아 역시 국제형사재판소 영장 문제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실질적으로 핵심 지도자 상당수가 빠진 반쪽 회의가 됐다.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회의가 파행으로 흐를 조짐이 보이자, 보통 마지막 날 타결되는 정상 선언문을 첫날 오전 전격 채택해 회의를 주도하려 했다. 이 선언문에는 남아공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부채 부담 완화, 기후 대응 재원 확대, 핵심 광물 개발, 포용적 성장, 인공지능 규범, 불평등 완화 등이 폭넓게 담겼다.그러나 이 선제적 조치는 오래가지 못했다. 회의 종료 이틀 뒤인 11월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남아공은 내년 마이애미 G20에 초청받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미국은 남아공을 대신해 폴란드를 고려대의료원은 의정 갈등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의료 역사의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 최다 '트리플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한 고려대의료원은 중증·난치성질환 정복과 초정밀미래 의학을 앞세워 연구·진료·교육 삼박자를 갖춘 대학 의료기관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과 클라우드·AI 정밀의료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경기 동탄에700병상 규모의 제4병원을 설립해 미래형 의료 캠퍼스구축에도 나선다. 2028년 100주년을 앞둔 고려대의료원은중증질환 거점 병원을 넘어, '국내 1위, 세계 30위권'초정밀 연구중심 의료기관이자 환자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친화형 의료 생태계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1부 | 고려대의료원, '2028 미래 혁신 대전환' 시동 2부 | 고려대 의과대학, 미래 의학인재 양성 위한 글로벌 교류 확장3부 | 명실상부 중증질환의 최종 치료기관, 고려대안암병원4부 | 고려대구로병원 '새 암병원' 착공, 중증질환 치료 혁신 본격화5부 | 경기 서남권 '미래 의료 허브' 비전 본격화, 고려대안산병원정혜연 기자 grape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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