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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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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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4 03:33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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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폼 23일 찾은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의 모습. 서울·인천·경기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다. 다음달부터는 ‘직매립(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그대로 땅에 묻는 것)’이 금지되고 쓰레기를 소각한 재만 묻을 수 있다./장경식 기자 “정부나 서울시가 해결해 줄 거라 생각했죠. 급하게 (쓰레기를 대신 소각해 줄) 민간 소각장을 찾고 있는데 단가가 50% 뛰었더라고요. 연말이라 당장 예산도 없는데 충청도까지 뒤져야 하나 걱정입니다.”서울의 A구는 요즘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도권에서 나온 쓰레기는 수거해 인천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 묻는데, 당장 다음 달부터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직매립은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그대로 땅에 묻는 걸 말한다. 다음 달부터는 쓰레기를 소각한 뒤 남는 재만 매립지에 묻을 수 있다.곳곳에 공공 소각장이 있지만 용량이 부족해 지방자치단체들은 민간 소각장에 소각을 맡기거나 쓰레기를 저장할 장소를 찾아야 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는 2021년 수도권 매립지에 직매립을 금지하고 소각한 재만 묻기로 합의했다. 쓰레기를 묻을 땅이 빠르게 줄어들어서다. 5년간 유예 기간을 둬 2026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추가 매립지나 소각장을 찾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는 매립지나 소각장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고 시행 날짜만 8일 앞으로 닥친 것이다. 그래픽=김현국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하루 8686t. 이 중 7151t은 공공이나 민간 소각장에서 소각한다. 직매립하는 나머지 1535t이 문제다.소각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민간 소각장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서울 25구 중 민간 소각장과 계약한 구는 지난 17일 기준 영등포·동작·성동·송파 등 4곳(16%)뿐이다. 나머지 21구는 뒤늦게 방법을 찾고 있다. 이 때문에 다음 달 ‘쓰레기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서울 B구 관계자는 “소각 단가를 2배 가까이 올려 급하게 용역 공고를 냈다”며 “그래도 못 구하면 충남이나 강원 지역 업체까지 수소문해야 할 판”이라고 했다. C구 관계자는 “서울 시내에 민간 소각장이 없어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라며 “멀수록 운송 비용도 더 들기 때문에 예산 부담 속초시청 [속초시 제공]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 사무관 승진 인사를 둘러싸고 성 비위 의혹과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면서 공직사회에서 뒷말이 무성하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속초시지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사무관 승진 인사 과정에서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우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인사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했으나 그 어떠한 부분도 반영되지 않은 채 승진 인사가 강행됐다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노조는 "민선 8기 속초시장 취임 이후 직원들은 이른바 '엽관적' 인사 관행을 체감해 왔다"며 "매번 승진 인사 때마다 불만과 문제 제기가 반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개선 의지나 해소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속초시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에 명시된 다면평가 제도는 직원들이 인사에 직접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시행되지 않은 채 승진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스스로 무력화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인사 원칙과 기준은 일관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불명확하고 비일관적인 인사 운영은 조직 구성원들의 불신과 갈등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성토했다.앞서 속초시는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사무관(5급) 승진 대상자 5명을 심의·의결했으나 이 가운데 한 명인 A씨를 직위 해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속초시지부 자유게시판에 A씨의 과거 성 비위 의혹을 주장하는 글이 게시된 데 따른 것이다.특히 노조 자유게시판을 통해 해당 인사와 관련해 성 비위 외에도 공정성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논란이 커지자 시는 지난 19일 A씨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하고, 직위 해제했다.이어 전날 인사계통에 있는 국장과 과장, 팀장 등 1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전격 단행했으나 논란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에 노조는 ▲ 2025년 12월 18일 인사위원회 의결사항 중 문제가 제기된 인사에 대해 재심의 ▲ 재발 방지 차원에서 최소한의 검증 방법인 다면평가 즉각 시행 ▲ 일관되고 투명한 승진 기준 명확히 수립 ▲ 특정인 의중이 아닌 조직과 시민을 위한 공정한 인사 실시 등을 촉구했다.노조는 "앞으로도 불공정한 인사 관행에 대해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ryu@yna.co.kr▶제보는 카 접수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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