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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CBDC 테스트 참여지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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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oot
작성일25-04-02 07:2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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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CBDC 테스트 참여지갑개설 5분·토큰 결제 2초결제 준비 과정 중 불편함 커기존 간편결제와 차별화 없어지난 1일 서울 중구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신한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예금 토큰으로 결제하는 모습. 이번 예금 토큰 서비스는 한국은행의 CBDC 사업 테스트로 일반 국민 10만명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김태호 기자 “벌써 결제 끝났어요?”한국은행 디지털 화폐(CBDC) 실사용 테스트가 처음으로 이뤄졌다. ‘프로젝트 한강’이라는 이름의 이번 테스트는 한국은행 주도 아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은행연합회, 7개 은행(IBK기업·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BNK부산) 등이 힘을 합쳐 선보인 대규모 사업이다. 일반 국민 10만명이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한다. 테스트 시행일인 1일, 기자가 직접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해 봤다.CBDC 이용의 첫걸음은 전자지갑 개설이다. 전자지갑 개설은 각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뤄진다. 개설 과정은 약관 동의→신분증 촬영→은행 계좌 확인→본인 확인→계좌 연결→비밀번호 설정 등으로 이뤄진다. 모든 절차를 마치고 전자지갑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5분. 이미 각 은행에서 신원 확인과 통장 개설을 마친 고객이 테스트 대상인 만큼 전자지갑 개설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전자지갑을 만들었다면 다음은 ‘예금 토큰’을 충전할 차례다. 예금 토큰이란 전자지갑 내 충전된 디지털 화폐를 뜻한다. 프로젝트 한강의 결제 수단이기도 하다. 이용자 명의의 은행 예금 계좌 내 보관 중인 돈을 전자지갑으로 옮기면 예금 토큰이 된다. 예금 토큰 충전도 각 은행 앱 내 전자지갑 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예금 토큰 충전은 충전 금액 설정 외 별다른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앞서 전자지갑을 만들면서 연계 계좌를 지정했기 때문이다. 토스 등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듯 몇 번의 터치만으로 충전 및 반환이 가능하다. 충전 및 반환 전 과정에 드는 시간은 약 20초다.지난 1일 신한은행 모바일 앱 내 한국은행의 CBDC 테스트 사업 일부인 예금 토큰 지갑 서비스 모습. /김태호 기자 예금 토큰까지 갖췄다면한국은행 CBDC 테스트 참여지갑개설 5분·토큰 결제 2초결제 준비 과정 중 불편함 커기존 간편결제와 차별화 없어지난 1일 서울 중구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신한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예금 토큰으로 결제하는 모습. 이번 예금 토큰 서비스는 한국은행의 CBDC 사업 테스트로 일반 국민 10만명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김태호 기자 “벌써 결제 끝났어요?”한국은행 디지털 화폐(CBDC) 실사용 테스트가 처음으로 이뤄졌다. ‘프로젝트 한강’이라는 이름의 이번 테스트는 한국은행 주도 아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은행연합회, 7개 은행(IBK기업·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BNK부산) 등이 힘을 합쳐 선보인 대규모 사업이다. 일반 국민 10만명이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한다. 테스트 시행일인 1일, 기자가 직접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해 봤다.CBDC 이용의 첫걸음은 전자지갑 개설이다. 전자지갑 개설은 각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뤄진다. 개설 과정은 약관 동의→신분증 촬영→은행 계좌 확인→본인 확인→계좌 연결→비밀번호 설정 등으로 이뤄진다. 모든 절차를 마치고 전자지갑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5분. 이미 각 은행에서 신원 확인과 통장 개설을 마친 고객이 테스트 대상인 만큼 전자지갑 개설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전자지갑을 만들었다면 다음은 ‘예금 토큰’을 충전할 차례다. 예금 토큰이란 전자지갑 내 충전된 디지털 화폐를 뜻한다. 프로젝트 한강의 결제 수단이기도 하다. 이용자 명의의 은행 예금 계좌 내 보관 중인 돈을 전자지갑으로 옮기면 예금 토큰이 된다. 예금 토큰 충전도 각 은행 앱 내 전자지갑 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예금 토큰 충전은 충전 금액 설정 외 별다른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앞서 전자지갑을 만들면서 연계 계좌를 지정했기 때문이다. 토스 등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듯 몇 번의 터치만으로 충전 및 반환이 가능하다. 충전 및 반환 전 과정에 드는 시간은 약 20초다.지난 1일 신한은행 모바일 앱 내 한국은행의 CBDC 테스트 사업 일부인 예금 토큰 지갑 서비스 모습. /김태호 기자 예금 토큰까지 갖췄다면 CBDC를 이용할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용자들은 시범 사업 중 지정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예금 토큰을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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