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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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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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매주 수/목/금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표준FM 98.1mhz 목/금 오후 5시에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영상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서윤 CBS 경제부 기자 ◆ 홍종호> 다음 이야기 알아볼까요? ◇ 최서윤> AI 전력 위기, 우주 태양광으로 푼다.◆ 홍종호> 우주 태양광. SF 소설에 나오는 얘기고 저도 한 번 사석에서 '야, 이렇게 되면 세상 바뀐다' 얘기한 적이 있는데 현실로 다가오는 겁니까?◇ 최서윤>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웃음) 미국 우주 태양광 기업 오버뷰 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우주 태양광 기술 실증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나와서 가지고 와봤어요. 우주 태양광 하면 말 그대로 우주에 인공위성 띄워서 거기에 발전기 설치해서 태양빛을 우주에서 모아서 전기 생산하고 그걸 지구로 보내는 기술입니다. 인공위성에 거대한 태양 전지판을 달게 되면 밤낮없이 전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GW, 원전 1기 급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기대도 커지는데요.◆ 홍종호> 일반적으로 태양광 약점이 간헐성 아니에요. 낮 시간밖에 발전이 안 된다. 근데 하늘 위 우주에서 하면 계속 발전되는 거네요?◇ 최서윤> 아주 중요한 특징입니다. 24시간 내내 햇빛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대기 중에서 햇빛을 반사시키는 공기 입자나 구름 방해 요인도 전혀 없습니다. 덕분에 우주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가 지상 태양광보다 무려 8배에서 10배 정도 많다고 해요. 지금 에너지 전환이 화두잖아요. 우리나라 포함해서 여러 나라가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해야 되는데 가장 큰 난제 중 하나가 최근에 떠오르는 게 인공지능 개발 경쟁이잖아요. 인공지능에 사용하는 전력량이 늘어나다 보니까 대규모로 무탄소 청정 에너지를 개발해야 되는 과제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우주 태양광이 중요한 송언석(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양당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제3자 추천 방식의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에 합의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청탁 현안으로 지목한 한·일 해저터널 관련 정책제안서가 20대 대선 5개월 전쯤 여야 일부 경선 후보 선거캠프에 전달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는 통일교 고위 간부들이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시점이다. 경찰은 한·일 해저터널 사업 추진과 관련한 의혹 전반을 들여다볼 방침이다.21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21년 10월 13일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UPF) 영남지구와 한·일 해저터널 추진 영남위원회는 해저터널 관련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했다. 이 행사에서 당시 UPF 영남지구 회장 A씨는 한·일 해저터널 정책제안서를 언급했다. 그는 “UPF 한 책임자가 ‘대통령 후보 중 한 선거캠프에 오늘 아침 이 정책제안서가 들어갔습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작성한 정책제안서가 선거캠프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마 많은 좋은 일이 일어나리라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당시 각 당에서는 20대 대선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이었다.A씨는 한·일 해저터널 사업 추진 방침에 대해 “보수·진보 투 트랙 전략”이라며 “양 진영을 대상으로 한·일 해저터널 사업 추진 전략과 홍보를 나눠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1년 현 정부(문재인정부)는 (한·일 해저터널에) 다소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통일교 측이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정책제안서를 건넨 정황이 포착된 2021년 10월은 통일교 고위 간부회의가 있던 시기와 겹친다. 특검팀은 지난 19일 진행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 재판에서 ‘2021년 10월 14일 통일교 대륙회장 회의록’을 공개했다. 회의록에는 “국회의원 공천, 청와대 진출 등 기반 다지기가 쉽지 않지만 여기까지 가야 안착할 수 있다” “이렇게 가면 2027년 대권에도 도전할 수 있지 않겠나” 등 A씨를 포함한 통일교 고위 간부들의 발언 내용이 담겼다.경찰은 통일교가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추진을 내세워 정치권과 접촉하고 나아가 로비까지 벌인 게 아닌지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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