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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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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 국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174인 중 찬성 174인으로 가결된 후 산회가 선포되자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12.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내란재판부법·허위조작정보근절법 22~24일 본회의 처리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는 주요 법안으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법들로,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이에 맞선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허위·조작 정보를 악의적으로 유포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민주당 언론개혁의 일환이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민주당이 지난 16일 의원총회를 통해 확정한 뒤 주말을 거쳐 성안한 수정안이 상정된다. 민주당은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어 다시 한번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에 대해 사법부가 대법원 예규를 통해 대안을 내놓은 만큼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는 명분을 잃었다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 26일 결심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오는 2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증인 신문과 증거 조사 후 검찰 측 구형과 윤 전 대통령 측 최종변론을 들을 예정이다. 선고는 내년 1월 16일 내려진다. 다만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반대 증거를 충분히 제출할 기회를 상실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앞서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계엄 국무회의' 관련 국무위원의 심의권 침해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비화폰 기록 삭제 △계엄 관련 허위 공보 등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법원, 26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의혹 아람코 OSPAS 내부 모습 [아람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란[사우디아라비아]=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사우디 전역을 가로지르는 24시간 운영 체계를 통해 모든 운송 여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약속한 제품을 정확한 시점에 차질 없이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 있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본사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원유 공급 컨트롤센터'(OSPAS·Oil Supply Planning and Scheduling)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취재진이 방문한 OSPAS에는 곡선 형태로 이어진 다섯 개의 대형 스크린이 쉼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원유 생산과 선적, 정유 제품 이동, 가스와 전력 공급 등의 전 과정이 표시되는 이 스크린의 길이만 해도 약 100m에 달한다. OSPAS는 원유·가스·정유·전력까지 사우디 전역은 물론 전 세계로 이어지는 에너지 흐름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통제하는 공간으로 '아람코의 심장부'와도 같은 곳이다.유전, 파이프라인, 정제·터미널 설비에 설치된 약 10만개의 센서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가 이곳으로 보인다. 특히 85년 이상 단 한 차례의 선적을 놓친 적 없이 전 세계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왔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아람코는 OSPAS를 통해 연간 3천척 이상의 선박 운항 효율을 개선하고 있는데, 회사의 실적은 이미 핵심 성과지표(KPI) 목표인 99%를 웃돌고 있다.스크린 바로 뒤편에 있는 '비상 모니터룸'도 눈길을 끌었다.이곳은 비상 상황 시 아람코의 최고경영진에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장소로, 2019년 9월 아람코의 최대 석유 탈황·정제 시설인 '아브카이크'가 공격받을 당시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임원과 미디어팀이 이 방에 집결해 언론 대응과 상황 관리를 총괄하기도 했다.당시 아브카이크가 무인기(드론)로 공격받아 사우디 원유 생산의 절반이 차질을 빚었고 미국과 사우디 등은 이란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다란에 있는 아람코 캠프 전경 (다란[사우디아라비아]=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사우디 동부 다란에 위치한 아람코 캠프 전경. 캠프에는 본사를 비롯한 OSPAS 등 핵심시설, 병원, 관사,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있다. 2025.12.16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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