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모험, 액션, 재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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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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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모험, 액션, 재난, 스릴러명작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어요.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히 보이는데 사건 진행이 몹시 더디네요. 오프닝 이후 다양한 인물 소개로 어수선하게 30분 정도 잡아먹고, 생각보다 재난 상황이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보여주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를 유발하는 전개도 아니었고요.빌 팩스톤이 무리한 등정을 시도한 억만장자 [본],버티칼 리미트 정보약간의 추억 보정이 필요한 모험, 액션 장르의 독일 영화 버티칼 리미트입니다. k2 등반을 소재로 한 작품인데, 감동 깊은 휴먼 드라마 장르는 아니고요. 가볍게 생각 없이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무비입니다. 작품 정보 소개와 리뷰 시작할게요.버티칼 리미트 관람평 평점재난 영화 + 가족 + 니트로 + 비열한 본의 과거등 이런저런 요소를 많이 담았는데. 그냥 충실하게 산악 구조 상황에만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이제 본격적인 영화의 내용이 펼쳐집니다. 각기 다른 루트로 진입하는 2인 1조. 3개 팀. 헬기를 이용해 산 중턱부터 목적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강풍에 헬기 착륙도 편치 않고 출발부터 위기인데요. 6명의 대원들이 한 명씩헬기에서 산으로 뛰어서 착지하는 장면.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하고 긴장감이 아주 좋습니다. 이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계속 이런 볼거리만 쭈욱 이어지면 좋겠습니다.imdb 평점은 6.0점이고요. 로튼 토마토 지수는 신선도 49%, 관객 지수 41%로 그리 좋지 않네요.개봉 : 2001년 1월 13일채널 : 웨이브 등버티칼 리미트 영화 줄거리눈 덮인 설경이 아주 근사한 영화입니다. 세트장과 현장을 잘 섞어서 촬영한 것 같아요. 다만 극의 디테일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러닝타임 내내 꾸준히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몰아치는 볼거리가 있는 작품은 아니고요. 가끔씩 보여주는 임팩트 있는 장면은 좋았습니다.국가 : 독일, 미국그럭저럭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볍게 볼만한 2000년대 독일 영화개인적인 평점은 6점입니다.Vertical Limit크리스 오도넬이 여동생을 구하려는 오빠 [피터],니콜라스 레아가 산악인 [톰] 역할입니다.대표작은 압솔롬 탈출(1994), 마스크 오브 조로(1998), 007카지노 로얄(2006),그린 랜턴(2011) 등이에요.그리고 또 하나 좋았던 장면은 여대원과 술꾼 대원이빙벽 낭떠러지에서 사투를 벌이는 장면입니다. 미끄러져서 간신히 빙벽 끝에 매달려, 추락할 위기에서 처한 술꾼. 가까이 가기만 해도 바닥 눈이 갈라지고 금방 떨어져 버릴 것 같은 상황인데요. 그래도 동료의 목숨을 구하려고 여대원이 한발 한발 다가갑니다. 이어지는 목숨을 건 행동들. 긴장감 넘치고 짜릿했습니다. 간신히 역경을 딛고 위기를 극복하나 했었는데.. 이 부분은 제대로 재난 영화 다운 멋진 장면이었어요.버티칼 리미트 출연진2000년대 영화 다운 감성이 살아있어요.자연의 무서움을 무시하고 산행을 강행하던 이들은 거세지는 눈보라와 강풍에 시야도 엉망. 결국 바닥에 뚫린 구멍 속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 와중에 눈사태도 발생하여 다른 인원이 전부 쓸려가버리고 달랑 3명 남았네요. 그리고 구덩이도 눈으로 막혀버렸습니다. 간신히 숨은 붙었지만 강추위로 인해 생존 가능 시간은 36시간뿐. 이제 오빠가 구조 팀을 꾸립니다.베테랑 산악인인 아버지가 아들과 딸 그리고 다른 두 사람과 함께 암벽을 등반합니다. 멤버 중 한 명의 실수로, 순식간에 5명 전부가 추락 위기에 처하는데요. 줄 하나에 대롱대롱 매달린 5명. 고정 캠 하나가 모두를 매달고 있기엔 역부족입니다. 맨 밑에 있던 두 사람이 순간 떨어져 나가고 딸, 아들, 아버지 순으로 매달려 있는 상황. 아버지는 결단을 내립니다. 자신의 위에 있는 아들에게 명령하죠. 내 줄을 끊어라. 이대로면 3명 모두 죽는다. 얼른 동생을 살려라. 과연 아들의 선택은?타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호감형 인물들.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는데.. 그럴 리 없겠죠?자비 없는 오프닝, 아주 강렬합니다. 암벽 등반 중 생사의 갈림길에 선 가족. 그러게 좀 안전한 취미를 즐기지.. 아차 하면 가족 전부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는 상황. 아버지의 바른 판단과 희생으로 다행히 아들(피터)과 딸(애니)은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네이버 관람평, 평점은 7.99점입니다.버티칼 리미트 후기러닝타임 : 124분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아자벨라 스코럽고가 구조대에 지원한 간호사 [모니크],로빈 튜니가 피터의 여동생, 등정 팀 리더 [애니],그리고 3년 후 히말라야에서, 유명한 산악인이 된 애니와 산을 떠나 다큐멘터리 기자가 된 피터. 남매가 우연히 마주합니다. 맘속 한편에 아빠의 죽음을 오빠 탓이라 생각하고 원망하는 여동생이 곧 k2 등정을 위해 떠날 예정이에요.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딱 눈에 보입니다.버티칼 리미트2000년대 독일 재난 영화스콧 글렌이 베테랑 산악인 [몽고메리],※ 스포가 있는 리뷰입니다.예고편 정보억만장자 본이 애니, 톰과 함께 자신의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정상에 도전합니다. 등정 중에 기상 상태가 불안하고 눈보라가 심해지는데요. 눈사태 위험도 높아지기에 팀 리더인 톰이 산행 반대를 표하지만 본이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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