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관세를 포함해 한미 양국의 무역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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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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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관세를 포함해 한미 양국의 무역과 통상 이슈를 포괄할 첫 번째 협의가 마무리 됐습니다.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 철폐가 최대 목표라고 밝혔던 우리 협상단은 잠시 뒤 구체적인 협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정호윤 특파원[기자]네 '트럼프발' 관세를 둘러싼 한미 양국의 '2+2' 통상 협의는 현지시간 24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미국 재무부 청사에서 진행됐습니다.우리 측에서는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가 마주 앉았습니다.한미 양측 협상단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부과한 관세를 둘러싸고 의견 교환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는데요.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협의의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조금 전 미국 측 협상 대표인 베선트 재무장관이 오늘 회의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한국과 매우 성공적인 양자 회의를 가졌고 한국은 최선의 제안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또 이르면 다음 주 양해에 관한 합의를 하고 기술적인 조건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다만 기술적 조건과 양해에 관한 합의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우리 협상단은 잠시 뒤 이번 협의의 구체적인 결과를 언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앵커]말씀하신 대로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는 곧 공개될텐데요.미리 유추해서 얘기를 나눠보죠.우리 입장에서는 상호관세를 없애는게 가장 큰 목표일텐데요.[기자]네 그렇습니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나라에 책정한 상호관세율이 25%죠.지금은 90일의 유예기간이라서 관세가 부과되고 있지는 않습니다.산술적으로 따지면 오는 7월9일 이후부터 상호관세가 실제로 발효될 예정인데요.우리 측은 이 상호관세를 90일의 유예기간 동안 미국과 협상해서 아예 없애거나 최대한 낮추는 것이 이번 회담에 임하는 1차 목표라고 밝혔습니다.<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동안 준비해 온 걸 가지고 미국 측과 협의를 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앞으로 협의를 할 수 있는 플랫폼과 그런 틀을 이번에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우리 협상단은 상호관세 철폐 혹은 대폭 축소의 조건으로 미국이 희망하는 것들을 들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역시 우리가 주목하는 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재무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 부총리, 베선트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참석자들은 이날 미국의 상호관세를 비롯한 한미 통상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기획재정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를 놓고 한미 장관급 4명이 처음으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한국 정부는 오는 7월 9일까지 유예된 한국산 25% 상호관세를 폐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협의에 나섰다.한미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재무부 청사에서 ‘2+2 장관급 통상협의’를 열었다. 한국 측에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측에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협의는 오전 8시 8분부터 9시 18분까지 1시간 10분가량 진행됐다. 시간이 길지 않았던 만큼 한미 양측의 입장과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자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탐색전 성격이 강했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 것으로 전해졌다. 미일 협상 때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등장’은 없었다.앞서 정부는 ‘무역 균형·조선·액화천연가스(LNG)’가 핵심 의제라고 밝혔다. 한국이 미국을 위해 줄 수 있는 카드들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재무부 청사에서 ‘한미 2+2 통상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 측인 왼쪽 세 번째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네 번째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리했다. 미국 측인 오른쪽에는 두 번째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세 번째에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앉았다. 협의는 1시간 10분간 진행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등장은 없었다. 기획재정부 제공 한국은 역대 최대 흑자, 미국은 만성 적자를 기록하는 비대칭적 교역 상황을 완화하고 미 군함 정비를 지원해 미 해군 군사력 강화에 협력하는 한편 미국산 LNG 수입을 확대하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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