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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남 경선, 이재명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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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0 19:2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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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남 경선, 이재명 대세 민주 영남 경선, 이재명 대세 이어가…김경수 대의원 투표서 14.66%충청과 합산 득표율 李 89.56%·김동연 5.27%·김경수 5.1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후 경남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남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서울·울산=뉴스1) 김지현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두 번째 경선지인 영남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충청권 경선에 이어 연속 선두를 차지하며 '이재명 대세론'을 입증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의 온라인·ARS 투표 결과 투표수 7만 3255표 중 6만 6526표(득표율 90.81%)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이 후보는 세부적으로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상대방을 압도했다.투표에 나선 권리당원 7만 1065명 중 6만 4737명(91.10%), 전국대의원 2190명 중 1789명(81.69%)이 이 후보에게 투표했다.김경수 후보는 총 득표수 4341표(5.93%)로 2위를 차지했다. 권리당원, 전국대의원 득표수는 각각 4020표(5.66%), 321표(14.66%)이다. 이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가 84.88%포인트(p)에 달해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기류가 확연히 드러났다.김동연 후보는 총 득표수 2388표(3.26%)로 3위를 차지했다.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 득표수는 각각 2308표(3.25%), 80표(3.65%)로 집계됐다.전날(19일) 열린 충청권 경선과 합산한 결과 이 후보는 득표율 89.56%, 김동연 후보는 5.27%, 김경수 후보는 5.17%를 기록하며 나란히 1~3위에 올랐다.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영남 투표율은 60.77%였다. 이번 대선 경선에서는 70.88%를 기록하며 커진 관심이 확인됐다. 선거인수는 지난 경선이 7만 8268명, 이번에는 7만 3255명이었다.민주당은 오는 26일 호남권(광주), 27일 수도권·강원·제주(경기 고양시)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민주당은 전국 4개 권역 순회 경선을 마친 후 후보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국민 선거인단 투표는 21일부터 민주 영남 경선, 이재명 대세 이어가…김경수 대의원 투표서 14.66%충청과 합산 득표율 李 89.56%·김동연 5.27%·김경수 5.1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후 경남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남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서울·울산=뉴스1) 김지현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두 번째 경선지인 영남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충청권 경선에 이어 연속 선두를 차지하며 '이재명 대세론'을 입증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의 온라인·ARS 투표 결과 투표수 7만 3255표 중 6만 6526표(득표율 90.81%)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이 후보는 세부적으로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상대방을 압도했다.투표에 나선 권리당원 7만 1065명 중 6만 4737명(91.10%), 전국대의원 2190명 중 1789명(81.69%)이 이 후보에게 투표했다.김경수 후보는 총 득표수 4341표(5.93%)로 2위를 차지했다. 권리당원, 전국대의원 득표수는 각각 4020표(5.66%), 321표(14.66%)이다. 이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가 84.88%포인트(p)에 달해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기류가 확연히 드러났다.김동연 후보는 총 득표수 2388표(3.26%)로 3위를 차지했다.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 득표수는 각각 2308표(3.25%), 80표(3.65%)로 집계됐다.전날(19일) 열린 충청권 경선과 합산한 결과 이 후보는 득표율 89.56%, 김동연 후보는 5.27%, 김경수 후보는 5.17%를 기록하며 나란히 1~3위에 올랐다.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영남 투표율은 60.77%였다. 이번 대선 경선에서는 70.88%를 기록하며 커진 관심이 확인됐다. 선거인수는 지난 경선이 7만 8268명, 이번에는 7만 3255명이었다.민주당은 오는 26일 호남권(광주), 27일 수도권·강원·제주(경기 고양시)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민주당은 전국 4개 권역 순회 경선을 마친 후 후보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국민 선거인단 투표는 21일부터 27일 사이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27일 대선 후보가 확정된다. 민주 영남 경선, 이재명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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