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관계는 더욱 밀착되고 굵직한 마약 사범 가운데는 대통령 후보 아들 조훈(류경수)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낸다. 결국 조훈의 마. 약. 파. 티. 현장을 급습한 구 검사와 강수그리하여 이강수를 배신한다.-관희관람평 : 9.32한 달간 밥 먹이지 말고 약만 먹이다 버려배우들의 연기도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잘 살렸는데 특히 강하늘 배우는 진짜 놀라워요. 얼마 전 개봉했던 <스트리밍>에서도 그의 연기에 놀랐는데 이번엔 양아치 역을 제대로 해냅니다. 절대악도 아니면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동정심이 들게끔 만들기도 하는 묘한 캐릭터를 아주 잘 표현했어요. 관람평 9점을 훨 넘고 있는데 더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250만 손익분기점은 넘을 거란 기대.야당 포토시작은 흙수저였다. 가난한 어촌 출신의 검사 구관희(유해진)는 변방이나 떠도는 보잘것없는 평검사 나부랭이였다. 현실은 밑바닥이지만 꿈은 저 높은 곳을 향하고 있던 그는 대리운전하다가 억울하게 마약 유통범으로 걸려 감옥살이를 하는 강수(강하늘)를 눈에 들인다. 왜냐하면 그가 있는 감방에 중요한 마약 사범이 있어서다. 강수를 통해서 마약범들 뒤를 캐려는 관희. 검사 말을 잘 들은 똘똘이 강수를 등에 업고(형량을 반으로 줄여준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지) 관희는 승승장구한다. 이후 풀려나는 강수에게제대론 된 야당이 되게끔 유도하고 그는 지방에서 서부지청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이 무비는 청불로 수위는 꽤 높습니다. 잔인성 선정성 둘 다~-관희러닝타임 : 123분언제까지 경찰이 검사 눈치 보냐.약쟁이들은 나를 옥황상제로 불러.조용히 엎드려있는 게 그리도 어렵냐?제작비 :잔인해※야당 뜻 : 영어 제목 는 '밀고자’를 의미하지만 마약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처벌을 피하거나 감면 받으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이들. 이쪽 계통의 은어절대 약에 손대지 마, 이건 형으로 하는 말이야평론가 관람평선정적인 부분은 약에 취한 인간들의 그룹 어쩌구지만 잔인한 장면도 되게 많아요. 소리도 지르고, 눈을 꽤 여러 번 질끈 감아야 했다니까요. 강수 다리 위를 차가 넘어가는(근데 다리 멀쩡함;;) 장면도, 주삿바늘을 여기저기 칼질하듯이 꽂는 거 하며... 아무튼 잔인한 장면 많습니다.▼악역은 잘 안 맡는 유해진 배우가 전에도 악역을 한 적이 있었죠 <베타랑1>에서... 이 작품에도 마.약.이 부분적으로 나옵니다.감독 : 황병국개봉일 : 2025.04.16.등급 : 청불영화 야당 관람평 정보 명대사 포토 청불 영화 수위 높아 손익분기점-염태수손익 분기점 : 250만중개자가 날뛸 수밖에 없다는 비극 - 김철홍 5점야당 포토묵은 양념 범벅인데도 씹는 맛이 있군 - 박평식 6점야당 xx가 검사랑 붙어묵어쓰이...“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3월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이같이 말하며 ‘제왕적 대통령’의 상징인 청와대를 나와 용산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실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2년11개월간 용산은 불통의 상징이 됐고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의 주모지로 평가받고 있다.이처럼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나타내는 ‘용산 대통령실’ 이전 문제가 21대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주요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정권을 되찾아오려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본격화한 양상이다. 특히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세종시 이전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 등 법적 논란과 맞물려 쟁점이 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대통령실 이전을 선제적으로 의제화했다. 지방분권을 강조하며 출마한 김경수 후보가 지난 14일 용산 대통령실을 “불법으로 쌓아올린 내란의 소굴”이라며 “단 하루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서울과 세종에 집무실을 두되 서울은 청와대 또는 정부서울청사, 세종은 정부세종청사 내 임시 집무실을 활용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김동연 후보는 서울을 벗어나 즉각 세종으로 가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지난 19일 충청권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 당선 즉시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기겠다”며 “취임하는 당일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세종청사의 임시 집무실을 쓰겠다는 것이다. 당장 용산뿐 아니라 서울을 벗어나자는 점에서 김경수 후보보다 한발 더 나아간 주장으로 평가된다.이재명 후보 입장은 일단 용산에 들어가 일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 민주당 대선 경선 첫 TV토론에서 “일단은 보안 문제가 있지만 용산을 쓰면서 청와대를 신속 보수해 청와대로 다시 들어가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쉽지는 않다”며 장기적 과제로 제시했다.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용산 이전 필요성부터 입장이 갈린다.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용산을 나와 청와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