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착가능한 스킬은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여, 따로 스킬트리와 같은 공략은 필요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킬도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4월 18일 새로운 모바일 게임, 갓깨비 키우기가 정식 출시되었다. 개발사는 조이모바일로 작년에 정말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큰 흥행을 했던 버섯커키우기 개발사와 동일하다.다.전체적으로 익숙한 시스템게임을 시작하면, 전사, 검객, 영매 3가지 중에서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여 플레이한다.스킬 시스템도 가지고 있는데 액티브와 패시브 2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스킬은 레벨업이 가능하다.또한 기본 스테이지 외에도 여러 비경 콘텐츠가 존재한다. 캐릭터 수련 정도에 따라서 하나씩 오픈이 되는 구조이며, 싱글뿐만 아니라 파티 비경 컨텐츠들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장비를 만든 횟수(제련 횟수)를 일정 횟수 이상 도달하면 제련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제련 레벨을 올리면,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확률이 상승한다.(갓깨비 키우기 쿠폰만 확인하고 싶다면 스크롤 내려서 스크롤 하단 참고하도록 하자.)쿠폰 번호는god999, GrandOpen2가지이다. 보니까 대소문자는 구분하지 않는 것 같다.갓깨비 키우기 쿠폰 및 직업 공략, 플레이 리뷰기본 캐릭터 외에 진령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최대 3개까지 조합하여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보니까 진령은 펫 시스템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과연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통해 비경 클리어를 하는 컨텐츠일지 확인해봐야겠지만, 어쨌든 오픈 첫날부터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봐서는 꾸준히 플레이할만할 것 같다. [편집자주] 두 번째 대통령 탄핵, 50일도 남지 않은 21대 대통령 선거…대한민국이 어느 때보다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요즘, 소리가 아닌 손으로 세상을 전하고 접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들의 '손으로 만난 세계'를 뉴스1이 조명한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밀알복지재단은 13명의 시각, 청각 또는 시청각 장애인(장애 당사자), 활동지원사들과 함께 '오감만족 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50대 남성 김현태 씨(가명)가 재단 직원과 촉수화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4.17/뉴스1 ⓒ News1 남해인 기자 "바다를 느끼는 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어요." (전남·서울=뉴스1) 남해인 이기범 김종훈 유수연 기자 = 지난 16일 바다 내음이 바람을 타고 콧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던 전남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이곳에 어머니를 모시고 온 20대 남성 송지원(가명) 씨는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아들과 팔짱을 꼭 끼고 발걸음을 옮기던 그의 어머니는 시청각 중복장애를 가졌다. 맨발로 해수욕장 모래를 나란히 밟으며 바다를 느끼던 그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있었다.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온 다른 이들도 서걱서걱한 모래의 감촉을 느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쏙쏙 박혀있는 갯고둥과 바쁘게 돌아다니는 작은 게들이 발가락을 간지럽혔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밀알복지재단은 13명의 시각, 청각 또는 시청각 장애인(장애 당사자), 활동지원사들과 함께 '오감만족 여행'을 진행했다. 전남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을 거니는 당사자들과 활동지원사들의 모습. 2025.4.17/뉴스1 ⓒ News1 남해인 기자 밀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13명의 시각, 청각 또는 시청각 장애인(이하 장애 당사자), 활동지원사 등 동행인과 함께 이틀간의 '남도로드 오감 만족 여행'을 떠나왔다. 활동지원사가 오지 못한 경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