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동요 크게 없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1 13:07
조회12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고객관리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동요 크게 없어작년과 다르게 엔화 선물환 이미 순매수마지막 남은 뇌관은…‘美둔화·日인플레’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지난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같은 사태는 되풀이되지 않았다. 금리 인상을 예견한 시장이 이미 엔화 선물환을 순매수로 전환해 대비한 영향이 컸다.다만, 아직 뇌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미국의 경기 침체와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결합하는 상황이 닥치게 되면 달러/엔 환율이 급락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면서 재차 유동성 축소의 압력이 생겨날 개연성이 다소 있다.엔 캐리 쇼크, 예상대로 없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6.04포인트(0.65%) 오른 4020.55로 장을 마쳤다.같은 날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0년 이내 최고치인 0.75%로 인상했지만, 일각에서 우려했던 급격한 엔화강세는 없었고 시장도 흔들리지 않았다. 금리 인상 결정이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한 영향이다.엔/달러 환율은 19일 오전 155엔대였고,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실이 알려진 이후 156.37엔까지 올랐으나 큰 폭 변동은 나타나지 않았다.이는 지난해 일어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흐름과는 정반대의 양상이다. 일본은행이 지난해 기준금리를 올린 직후인 8월 초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대폭락하고 엔화는 강세 흐름을 보이며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당시 뇌관으로 작용했던 것은 엔화 선물환이었다. 지난해 7월 2일 기준 해당 순매도 포지션은 2조3000억엔에 달했다.즉, 당시 블랙먼데이는 직전까지 시장이 엔화 가치의 상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터졌다. 깜짝 소식에 160엔대까지 올라섰던 달러/엔 환율은 140엔대까지 수직으로 낙하했다. 자연히 선물시장에서 순매도가 터지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엔화를 빌려 사뒀던 자산으로 일파만파 퍼졌다.그런데 지금은 블랙먼데이의 첫 시작이었던 엔화 선물환 순포지션이 순매수 상태로 전환했다. 선물시장이 이미 엔화의 강세를 예견하고 있다. 일본은행이 이를 뛰어넘는 수준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동요 크게 없어작년과 다르게 엔화 선물환 이미 순매수마지막 남은 뇌관은…‘美둔화·日인플레’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지난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같은 사태는 되풀이되지 않았다. 금리 인상을 예견한 시장이 이미 엔화 선물환을 순매수로 전환해 대비한 영향이 컸다.다만, 아직 뇌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미국의 경기 침체와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결합하는 상황이 닥치게 되면 달러/엔 환율이 급락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면서 재차 유동성 축소의 압력이 생겨날 개연성이 다소 있다.엔 캐리 쇼크, 예상대로 없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6.04포인트(0.65%) 오른 4020.55로 장을 마쳤다.같은 날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0년 이내 최고치인 0.75%로 인상했지만, 일각에서 우려했던 급격한 엔화강세는 없었고 시장도 흔들리지 않았다. 금리 인상 결정이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한 영향이다.엔/달러 환율은 19일 오전 155엔대였고,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실이 알려진 이후 156.37엔까지 올랐으나 큰 폭 변동은 나타나지 않았다.이는 지난해 일어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흐름과는 정반대의 양상이다. 일본은행이 지난해 기준금리를 올린 직후인 8월 초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대폭락하고 엔화는 강세 흐름을 보이며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당시 뇌관으로 작용했던 것은 엔화 선물환이었다. 지난해 7월 2일 기준 해당 순매도 포지션은 2조3000억엔에 달했다.즉, 당시 블랙먼데이는 직전까지 시장이 엔화 가치의 상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터졌다. 깜짝 소식에 160엔대까지 올라섰던 달러/엔 환율은 140엔대까지 수직으로 낙하했다. 자연히 선물시장에서 순매도가 터지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엔화를 빌려 사뒀던 자산으로 일파만파 퍼졌다.그런데 지금은 블랙먼데이의 첫 시작이었던 엔화 선물환 순포지션이 순매수 상태로 전환했다. 선물시장이 이미 엔화의 강세를 예견하고 있다. 일본은행이 이를 뛰어넘는 수준의 급진적인 깜짝 인상을 하지 않는 이상 불이 붙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박성우 DB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관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