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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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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7 06:4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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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첩사령부. /국방부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군 방첩사(국군방첩사령부)를 사실상 해체 수준으로 쪼개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방첩사는 지난 12·3 계엄 때 정치인을 비롯한 주요 인사 체포 시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에 대해서도 수사권을 완전히 떼어내 기존 검찰을 ‘공소청’으로 전환하고, 감사원은 국회가 통제할 수 있게 감사 전 승인 절차를 거치게 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한 세 권력기관을 ‘내란의 본산’으로 지목해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안에서는 “적폐 청산 시즌 2를 위한 밑작업이 시작된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민주당 국방안보특위는 최근 방첩사의 주요 기능을 3개로 쪼개 분리하는 안에 대한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 대선 공약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방첩사는 군의 정보 보안 기능과 감찰, 방첩 등을 전담하는 핵심 조직이다. 민주당은 이 중 정보 보안 기능은 국방부 산하 정보본부의 보안 담당 부서로, 감찰 기능은 국방부 감사관실로, 방첩 기능도 국방부 조사본부에 추가 임무를 주는 방식으로 이관하겠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그렇게 되면 방첩사 해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안보 정책 고문이면서 국방특위에 속한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은 본지에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계엄 상황의 핵심에 방첩사가 있다”며 “더 이상 계엄의 불씨를 남겨둬선 안 된다.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내란 종식’을 빌미로 한 대대적인 정치 보복이 자행될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간첩 잡는 방첩사를 세 토막, 검찰은 공소청 격하… ‘적폐청산 시즌2’ 그래픽=김현국 민주당은 지난 16일 조국혁신당 등과의 원탁회의에서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목표로 내세우며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콕 집은 것이 방첩사, 검찰, 감사원이다. 정권 교체 시 이 세 곳이 신(新) 적폐 청산 1순위가 될 것이라는 예고인 셈이다.민주당이 추진 임채무가 두리랜드 직원들에게 18평짜리 아파트를 사준 이야기가 알려졌다. / 두리랜드 홈페이지, MBN '더 먹고 가(家)' 캡처 [파이낸셜뉴스] 배우 임채무가 직원들에게 18평 아파트를 하나씩 사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임채무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놀이동산 '두리랜드'와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임채무에게 MC들은 "두리랜드 전 직원에게 아파트를 사줬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채무는 "맞다. 내가 80년대 최고 전성기를 누렸을 때 이야기다. 그때는 내가 평생을 그렇게 돈을 벌 줄 알았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 직원들에게 '3년 근무 시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는 "18평짜리 아파트를 26명의 직원에게 선물했다. 아파트 명의도 직원들 앞으로 했다. 지금도 그 아파트에 사는 직원이 있다고 들었다"고 강조했다. 입장료 받지 않았던 임채무 두리랜드…결국 빚 쌓여임채무는 "그렇게 잘해주면 직원들도 더 열심히 일해서 나도 부자가 될 줄 알았다. 선물을 받은 직원들도 나에게 고맙다고 생각할 거다"라며 웃어 보였다. 결국 입장료를 받지 않았던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빚이 커졌으며 수입은 줄고 운영비는 쌓여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급매로 정리하기도 했다. 현재는 임채무의 부인이 두리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신과 부인은 두리랜드 화장실 한편에 군용 침대 2개를 놓고 1년 동안 노숙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빚이 150억 원까지 늘었지만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포기하지 않았다. 사연이 알려진 후 재개장 한 두리랜드에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2020년 재개장, 시설 유지 위해 소액 입장료 받아한편 임채무는 1990년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두리랜드를 개장했다.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입장료를 받지 않은 두리랜드는 재정난과 미세먼지 문제로 2017년 문을 닫기도 했다. 이후 2020년 재개장을 했고 시설 유지를 위해 소액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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