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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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문어(Lobster Octopus)>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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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7 04:4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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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문어(Lobster Octopus)><이수스 대전 모자이크화의 재해석 ( After Battle of Issus Mosaic)>제2전시실<생각하는 랍스터(The Thinker)>▶운영일 2025.4.1.(화)-5.11(일)※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 휴관-랍스터와 붓자화상은 예술가가 자기 자신을 묘사한 작품으로 예술가 본인에게는 자신의 실존적 존재를 탐구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 <상어로서의 자화상> 또한 작가가 예술가로서 지향하는 바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 작품 속 랍스터는 동시대 미술에 센세이션을 불러왔던 데미안 허스트의 상어를 모티브로 삼ㅁ은 차림새를 하고,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이 무한히 복사했던 ‘브릴로 박스(BrilloBox)’위에 앉아 있다. 이렇듯 전통과 현대, 고전과 대중문화를 교차시키며 미술사적 대화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 젖히고자 하는 작가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전투장면 도해 ⅩⅩⅤⅡ, ⅩⅩⅢ, ⅩⅩⅤ, ⅩⅩⅠⅩ'더 갤러리 호수'왼쪽 경사진 언덕 위에 설치된현대미술가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의 6미터 조각 작품 ‘예술가’(The Painter)가 영구 설치된다고 한다.이번 전시에서 콜버트는 옛 거장들의 전통적인 명화를 자신만의 랍스터 행성 속 SF세계로 재해석했다. 앤디 워홀에서 영감을 받은 꽃무늬부터 대담한 카모플라주(위장)패턴까지 , 그의 페르소나인 랍스타가 작품에 등장해 현대의 과잉 소비문화를 풍자적으로 표현한다. 이처럼 진지한 성찰과 유머러스한 시각이 결합되어,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현대인의 삶과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화가의 자화상 시리즈※도슨트 화~일:11:00/15:00지난해 8월 석촌호수에서 거대한 랍스터 설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필립 콜버트가 오는 4월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아 다시 한번 ‘더 갤러리 호수’에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대형 평면회화와 입체작품이 전시되며 콜버트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이 작품의 랍스터는 다리를 펴고 느긋하게 기대여 있는 모습으로 ,자세에서 여유롭고 편안 부누이기를 자아낸다. 이는 활발히 움직이는 현실의 랍스터와 반대되는 속성을 부여한 것이다. 작가는 랍스터의 여유로운 자세를 과장하여 일상의 여우가 없는 현대인들의 삶을 투영한다. 쉼 없이 움직이는 현대인들에게 랍스터는 쉼을 권하고 있다.2025년 4월 5일(토)꽃 연구 시리즈-꽃들 Ⅲ/ 꽃 연구(파랑과 금색)/ 꽃연구(파랑과 은색)< Flower Studies Series>그의 자화상과 같은 초대형 조각 ‘예술가’는 고전 작품에서 작가들이 붓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의미를 찾을 때 깊이 들여다볼수록 찾기 어려워지는 실존적 고민을 표현했다. 녹아내리는 붓은 살바도로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필립 콜버트는 팝 아트란 형식, 색상과 유머를 통해 과소비 사회, 힘든 일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며, 자기표현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랍스터 미술가(노란색) < The Lobster Painter(Yellow)>꽃 연구 시리즈는 앤디 워홀의 상징적인 실크스크린 꽃 연작에 대한 오마주이다. 오마주는 존경의 의미를 담아 원작의 감명 깊은 부분을 사용하는 창작법이다. 그러나 작법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실크스크린 판화기법으로 찍어낸 원작과 다르게 콜버트의 꽃은 디지털 화면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질감으로 처리되어있다. 또한 이 작품은 대체 불가 토큰(NFT)으로도 판매된 바 있다.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예술과 디지털 영역을 연결하는 자신의 예술적 탐구를 보여준다. 이러한 시도는 그의 작업 전반에서 꾸준히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이다.더 갤러리 호수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필립 콜버트의 작품을 감상하며, 순수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독창적인 시각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미노타우르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반인반수로, 아리아드네의 실을 들고 온 아테네의 양웅 테세우스에 의해 처치되었다. 이 작품의 미노타우르스는 매우 평범하고 현대적인 착장(나이키 맨투맨과 운동화)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신화적 이야기와 현대적인 요소의 만남을 유쾌하게 보여준다.제1전시실<앉아 있는 랍스터 버섯(Sitting Lobster Mushroom)><상어로서의 자화상( Self Portrait as Shark)>나는 작품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주최측의 설명안내문과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소개해 본다.작가는 오귀스트 로댕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 )을 오마주하며 자신의 캐릭터인 랍스터를 사샛적인 자세ㅗ 표현하였다. 그러나 랍스터는 과장된 형태의 커다란 신발을 갖추고 있어, 전통적인 철학적 성찰 주제를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재현한다.<꽃들 Ⅲ><미노타우르스와 싸우는 랍스터(Lobster Fighting Minotaur)>전투 장면 도해 시리즈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166 더 갤러리 호수이번 전시는 부제목인 랍스터 행성은 필립 콜버트가 창조한 세계관의 설정에 SF(공상과학)적 요소를 도입한 것이다. ‘전투 장면 도해 시리즈’는 랍스터 조족이 랍스터 행성(Lobster Planet)의 미래를 두고 싸우는 장면을 묘사한 작품으로 , 자크 루이 다비드와 페테르 파올 루벤스의 고전적인 전쟁학의 구도를 차용하면서도 화려한 끄래픽과 만화적인 도상을 더하는 등 유머스러스하고 과장된 방식으로 변형하여 화면에 현대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피카소, 바스키아 등 현대미술 대가의 상징적인 도상과 광고, 디지털 이미지, 메타버스, SNS 상의 다양한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다. 랍스터 캐릭터들은 소비주의와 미디어 속 인간의 역할을 은유적으로 나타내며, 고전적인 전쟁 구도와 디지털 문화에서 차용한 다양한 도상은 현대사회의 소비주의, 미디어의 영향력, 예술의대중화 등에 대한 논의를 유도한다.비가 오는 날 4.5(토)에 석촌호수의 벚꽃구경을 하면서 석촌호수길에서 '갤러리 호수'앞에 발걸음을 멈췄다.문어 옷을 입고 위협적인 표정을 짓는 랍스터는 전통적으로 적대관계로 여겨지는 문어와 랍스터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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