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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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안·경제 불황·콘텐츠 유통창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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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7 03:4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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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안·경제 불황·콘텐츠 유통창구 확장 속 지상파TV 광고 불황전년보다 SBS·KBS 각각 542·290억 감소… MBC만 120억 상승한경, 문화예술 사업 흥행으로 조선일보와 매출액 비슷해져2024년 정부지원금 229억 삭감된 연합뉴스 100억 영업손실▲TV조선 사옥과 KBS 사옥. 사진=ⓒ연합뉴스, 미디어오늘 자료사진신문·방송·통신 분야 통틀어 TV조선이 2024년 영업이익(261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영업이익 2위는 동아일보(141억 원), 3위는 한국경제(137억 원) 순이었다. 특히 신문 분야에서 한국경제(2846억 원)가 문화예술 사업과 신문 구독 판매에서 약진을 보이며 중앙일보(2822억 원)와 동아일보(2715억 원)를 제치고 조선일보(2965억 원)와 나란히 할 정도로 기업 규모를 키웠다. 2023년부터 방송광고 시장은 점점 얼어붙고 있다. 특히 지상파TV 방송광고비용 규모가 2021년 1조3600억 원, 2022년 1조3760억 원에서 1조1190억 원(2023년)으로 감소하더니 2024년(9760억 원)도 2025년(9720억 원)엔 9000억 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는 실제 지상파TV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반영되고 있다. SBS는 2024년 방송광고매출이 2023년보다 542억 원이 빠지면서 –26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KBS도 방송광고매출이 전년보다 290억 원이 줄었고 –881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미디어오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취재를 종합해 지상파(KBS·MBC·SBS), 종합편성채널(TV조선·채널A·JTBC·MBN), 보도전문채널(YTN·연합뉴스TV), 경제방송(한국경제TV), 종합일간지(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한겨레·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세계일보·국민일보), 통신사(연합뉴스), 경제신문(매일경제, 한국경제)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2024년 주요 신문사 영업이익.▲2024년 주요 방송사 영업이익.'정치불안' '경제불황' '콘텐츠 유통창구 확장' 속 지상파TV 광고 불황 전년보다 SBS·KBS 각각 542·290억 감소… MBC만 120억 상승 –260억 원. SBS는 2024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1조 원을 넘기고 1433억 원의 영업이익을정치 불안·경제 불황·콘텐츠 유통창구 확장 속 지상파TV 광고 불황전년보다 SBS·KBS 각각 542·290억 감소… MBC만 120억 상승한경, 문화예술 사업 흥행으로 조선일보와 매출액 비슷해져2024년 정부지원금 229억 삭감된 연합뉴스 100억 영업손실▲TV조선 사옥과 KBS 사옥. 사진=ⓒ연합뉴스, 미디어오늘 자료사진신문·방송·통신 분야 통틀어 TV조선이 2024년 영업이익(261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영업이익 2위는 동아일보(141억 원), 3위는 한국경제(137억 원) 순이었다. 특히 신문 분야에서 한국경제(2846억 원)가 문화예술 사업과 신문 구독 판매에서 약진을 보이며 중앙일보(2822억 원)와 동아일보(2715억 원)를 제치고 조선일보(2965억 원)와 나란히 할 정도로 기업 규모를 키웠다. 2023년부터 방송광고 시장은 점점 얼어붙고 있다. 특히 지상파TV 방송광고비용 규모가 2021년 1조3600억 원, 2022년 1조3760억 원에서 1조1190억 원(2023년)으로 감소하더니 2024년(9760억 원)도 2025년(9720억 원)엔 9000억 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는 실제 지상파TV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반영되고 있다. SBS는 2024년 방송광고매출이 2023년보다 542억 원이 빠지면서 –26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KBS도 방송광고매출이 전년보다 290억 원이 줄었고 –881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미디어오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취재를 종합해 지상파(KBS·MBC·SBS), 종합편성채널(TV조선·채널A·JTBC·MBN), 보도전문채널(YTN·연합뉴스TV), 경제방송(한국경제TV), 종합일간지(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한겨레·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세계일보·국민일보), 통신사(연합뉴스), 경제신문(매일경제, 한국경제)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2024년 주요 신문사 영업이익.▲2024년 주요 방송사 영업이익.'정치불안' '경제불황' '콘텐츠 유통창구 확장' 속 지상파TV 광고 불황 전년보다 SBS·KBS 각각 542·290억 감소… MBC만 120억 상승 –260억 원. SBS는 2024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1조 원을 넘기고 1433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SBS가 역성장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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