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후기

[이돈삼 기자]▲  제주4.3 평화공원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1-26 16:21 조회20회 댓글0건

본문

구글 환불 [이돈삼 기자]▲ 제주4.3 평화공원에 설치된 조형물 '모녀상(비설)'. 젖먹이 딸을 등에 업은 채 희생된 모녀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이돈삼"솔직히 제주도에 오면 예쁜 바다가 있고, 좋은 일만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번 3일 동안 제주4.3에 대해 배우면서, 제주도에도 이렇게 슬프고 아픈 역사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2026제주 생태·평화 답사'에 참여한 진도고성중학교 3학년 이다은 학생의 말이다. 답사는 진도군내중학교(교장 정성일)와 진도고성중학교(교장 손성욱), 남도민주평화길(이사장 임원택)이 공동 주관했다. '남도민주평화길'은 전남에서 근무한 전직 교원으로 구성된 교육 봉사단체다.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이용한 답사는 역사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제주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었다. 4.3 유적지를 중심으로 곶자왈, 오름이 주된 방문지였다. ▲ 현기영 소설 〈순이삼촌〉 문학기념비. 소설의 실제 배경이 된 제주 북촌마을 옴팡밭에 설치돼 있다.ⓒ 이돈삼▲ 일제강점기 비행기 격납고. 제주 알뜨르비행장에서 만난다.ⓒ 이돈삼 답사단은 이 기간 관덕정과 제주목관아에 이어 4.3평화공원에서 제주4.3이 일어난 배경과 전개 과정을 보고 들었다. 북촌 너븐숭이 4.3기념관과 애기무덤, 현기영 소설 <순이삼촌>의 실제 배경이 된 옴팡밭 '순이삼촌 문학기념비'를 돌아보며 당시 상황을 상상했다. 아픈 역사 현장에서 평화의 소중함도 배웠다. 당시 주민들이 겪었던 아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답사단은 또 일제강점기 제국주의 침략의 흔적이 남아있는 알뜨르비행장과 곡사포 진지를 돌아봤다. 국가 폭력에 의해 학살이 자행된 섯알오름을 찾아 '예비검속 희생자 추모비'도 참배했다.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제주4.3에 대해 듣긴 했어도, 잘 몰랐습니다 고려인 4세 스디타노바 디아나 씨 (안산=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지난 24일 경기 안산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조리실에서 재외동포청 주최 '고려인 청년 한식 연수'에 참가한 고려인 4세 스디타노바 디아나 씨가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수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국내외 고려인 청년 40명이 참가했다. 2026. 1. 24. seva@yna.co.kr (안산=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러시아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을 가르치고, 언젠가 저만의 작은 한국어 학교와 한식당을 열고 싶습니다."지난 24일 경기 안산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조리실에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주최 '고려인 청년 한식 직업연수'에 참여 중인 스디타노바 디아나(28) 씨가 연합뉴스와 만나 밝힌 포부다.이날 분주한 손길로 빨갛게 볶아낸 제육볶음과 시원한 북엇국을 직접 만들어 동료들과 나눠 먹는 그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 출신인 디아나 씨는 18세에 부모를 따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해 극동연방대 한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문화센터에서 한국어 교사로 봉사하며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그의 '모국 사랑'은 2015년 재외동포재단(현 재외동포청)의 청소년 초청 연수로 한국을 처음 밟으며 시작됐다. 디아나 씨는 "어머니가 고려인이라 집에서 늘 '짐치(김치의 방언)'를 담가 먹었는데, 한국에서 문화적 뿌리가 같다는 것을 확인하며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회상했다. 제육볶음 요리에 열중인 디아나 씨 (안산=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지난 24일 경기 안산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조리실에서 디아나 씨가 제육볶음 요리를 하고 있다. 2026. 1. 24. seva@yna.co.kr 이번 연수에서 그는 북엇국, 제육볶음, 김밥 등 대중적인 한식 요리법을 익히는 데 열중하고 있다. 그는 "문화센터에 무용이나 사물놀이, 한지 공예 동아리는 있지만 한국 요리 동아리는 없다"며 "러시아로 돌아가면 요리 동아리를 만들어 배운 음식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궁극적인 목표는 한식당과 한국어 학교를 세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작은 한국어 학원을 먼저 차려 자금을 마련하겠다 구글 환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